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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ife in Translation
2010년 5월 25일 화요일
보리밭
보리밭 사잇길로 걸어 가면
뉘 부르는 소리 있어
발을 멈춘다
옛 생각이 외로워
휘파람 불면
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
돌아보면 아무도 뵈지 않고
저녁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
그 옛날 즐겨 부르던 노래, 그 가사가 새삼스럽게 아름답게 귓가를 맴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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